대추농사 풍년과 보은군의 안녕을 바라는
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봉행하는 행사
《보은 조(棗)신제의 유래》
약 600년전 우리나라에 대추나무가 식재된 이래
보은은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대추의 고장으로 그
명성을 얻게 되었다. 조선왕조때 보은 대추는 나라의
중요 진상품이었으며 조정에서는 보은대추로
종묘제례, 사직대제 등 중요한 국가의 대사를
봉행하였다. 이렇게 “보은대추”는 역사적으로 그
명성이 이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인식은 명성을
쫓아가지 못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.
이에 새롭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과거
보은대추의 명성을 되찾아 보은군민의 자긍심을
제고하고 나아가 전 국민의 관심의 중심에 자리
매김하기 위한 방안이 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.
조(棗)신제를 봉행하여 보은고을의 안녕과
대추농사의 풍년을 동시에 기원하는 바이다.
대추나무는 보은의 군목(郡木)이며 보은 군민의 자랑이다.
이번에 조신제는 조선조 국가제례인 대사(大祀),
중사(中祀), 소사(小祀)의 제례형식중 소사(小祀)의
예를 따라 행하게 되었다.
이 조신제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단오절(춘)과 축제
개막일에 봉행한다.
단오절 조신제는 풍년을 기원하며, 축제 개막일
조신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 기원 및 보은군민들의
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
조신제를 봉행한다.
대추농사 풍년과 보은군의 안녕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봉행하는 행사
약 600년전 우리나라에 대추나무가 식재된 이래 보은은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
대추의 고장으로 그 명성을 얻게 되었다. 조선왕조때 보은 대추는 나라의 중요
진상품이었으며 조정에서는 보은대추로 종묘제례, 사직대제 등 중요한 국가의
대사를 봉행하였다. 이렇게 “보은대추”는 역사적으로 그 명성이 이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인식은 명성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.
이에 새롭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과거 보은대추의 명성을 되찾아 보은군민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나아가 전 국민의 관심의 중심에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안이
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. 조(棗)신제를 봉행하여 보은고을의 안녕과 대추농사의
풍년을 동시에 기원하는 바이다. 대추나무는 보은의 군목(郡木)이며 보은
군민의 자랑이다.
이번에 조신제는 조선조 국가제례인 대사(大祀), 중사(中祀), 소사(小祀)의
제례형식중 소사(小祀)의 예를 따라 행하게 되었다.
이 조신제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단오절(춘)과 축제 개막일에 봉행한다.
단오절 조신제는 풍년을 기원하며, 축제 개막일 조신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
기원 및 보은군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조신제를
봉행한다.